2/20<주일을 위한 기도>

1. 아버지! 우리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그늘 아래 거하기를 원합니다. 다시금 주를 예배하며, 말씀을 부여 잡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참되고 영원한 보호자이심을 고백합니다.  

2. “내가 누구이기에”라는 제목으로 엄태근 목사님께서 말씀 전해 주실 때 성령님 우리 가운데 말씀의 은혜를 부어주소서. 예배팀을 도우시며 온 공동체가 성령충만함 가운데 정성을 다해 주를 예배하게 하소서. 

3. 담임목사님 범사에 영육간에 강건케 하소서. 예배를 인도하시며 많은 사람들 앞에 노출되실 수 밖에 없지만 주께서 성령의 권능으로 지켜시며 보호하시며 성령충만함으로 귀한 목회의 사명 감당케 하소서. 

4. 교회학교 모든 예배를 축복하소서. 교역자, 부장, 교사들을 충만케 하시며 각 부서의 어린 영혼들을 향한 주님의 마음으로 힘써 돌아보게 하소서. 우리의 자녀세대들이 세상이 감당치 못할 믿음의 사람들로 세워지게 하소서. 

5. 다음세대가 어려서부터 하나님과 자신에 대해 알아가게 하소서. 인간의 죄악됨과 소망이 없음을 알아가며 전능하신 하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게 하소서. 그 하나님을 기뻐하며 전인격적 관계를 누리게 하소서.

6. 삶의 현장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랑하는 성도들을 지켜 주소서. 어떤 상황에서도 주를 바라보게 하소서.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우리를 향하신 그 선하심을 신뢰하며 범사에 믿음의 담대함으로 살게 하소서. 

7. 오미크론이 우리 곁에 너무 가까이 와 있습니다. 혹여 확진이 되어도 위중증으로 가지 않도록 지켜 주소서. 더 이상 코로나를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히 이겨나갈 힘과 체력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