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주일을 위한 기도>

1.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긍휼이 많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아버지께서 전능하셔서 감사합니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로 우리를 돌보셔서 감사합니다. 아바아버지를 사랑합니다. 기뻐 예배합니다.

2. 담임목사님께서 ‘그래서 부모, 그래도 부모’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실 우리에게 은혜 주소서. 어버이에 대한 하나님의 무게감으로 공경하게 하소서. 우리의 가정들이 하나님의 질서와 말씀 속에 건강하게 세워지게 하소서.

3. 담임목사님과 예배팀을 성령으로 충만케하소서. 사랑하는 성도들 가운데 예배팀을 통한 은혜의 기름부으심이 차고 넘치기를 원합니다. 더 깊이 주님을 만나고 일평생 주께 헌신하며 하나님의 나라위해 살게 하소서.

4. 사랑하는 교회학교 모든 부서를 축복하소서. 어려서부터 성령과 말씀으로 뿌리가 견고한 믿음으로 자라며 이 나라와 열방의 대안이 되게 하소서. 모든 교역자, 부장, 교사들에게 사명을 잘 감당할 은혜를 주소서.

5. 사랑하는 서울은현교회와 열방의 교회들이 주님의 뜻을 담대히 이루며 하나님 보시기에 기뻐하는 교회되게 하소서. 생명을 얻고 더 풍성케 되어 이웃과 세상이 교회로 인하여 복을 받게 하소서.

6. 코로나의 다른 변종을 막아 주소서. 끝까지 방역지침을 지키면서 우리의 일상을 회복하며 코로나 이전보다 더 은혜와 믿음의 삶이 되게 하소서. 

7. 우크라이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무고한 생명이 죽고 삶의 터전이 폐허가 되었습니다. 오직 주님이 그 나라, 그 백성의 회복과 소망이 되어 주소서. 조속히 평화적으로 종전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