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주일을 위한 기도>

1. 코로나로 그동안 거리 두기하며 우리의 일상이 불편하였는데 이제 해제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일상의 회복을 따라 교회 문이 활짝 열리고 침체된 영혼들이 되살아나게 하소서. 우리 영혼의 갈급함을 보시며 예배 가운데 성령으로 충만케 하소서.

2. “이해와 오해”라는 제목으로 담임목사님께서 말씀 선포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담임목사님께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시며 주님의 권능으로 함께 하소서. 주님! 우리 가운데 말씀의 은혜로 채워 주소서.

3. 교회학교 각 부서의 영혼들이 주님을 예배합니다. 예배의 영을 부어주소서. 모든 영혼들이 주께 기뻐 반응하며 복음을 깊이 만나게 하소서. 모든 교역자, 부장, 교사들에게 은혜주셔서 잘 돌아보게 하소서. 

4. 주일 오후예배 성례식 가운데 하나님 영광 받으소서. 대속의 은혜를 주시고 주님을 믿어 구원에 이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이 주님과 하나되어 일평생 친밀한 동행을 이루며 오직 하나님의 기쁨이 되게 하소서.

5. 주님! 내일 주일 예배를 위해 미리 준비되게 하소서. 세상의 풍조에 밀리지 않게 하시며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 앞에 최상의 예배가 되게 하소서. 갈급한 심령을 주시며 옥토와 같은 마음밭으로 준비되게 하소서. 

6. 우크라이나 전쟁이 길어지지 않게 하소서. 속히 평화적으로 종전되게 하소서. 다시 안전한 일상의 삶을 되찾게 하소서. 코로나가 다른 변종이 생기지 않게 하시며 더 이상 우리를 위협하지 않게 하소서. 삶의 모든 영역이 회복되며 감사를 놓치지 않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