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신 주님, 오늘도 주님 때문에 존재하며 살아갑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우리의 소망이 되신 주님을 바라보며 전심으로 진리와 성령으로 예배하게 하소서.

2. ‘하나님 나라가 임하였습니까?’ 라는 제목으로 담임목사님께서 말씀 전하실 때 성령으로 깨닫고 분별하게 하소서. 이미 임한 하나님나라를 누리며 흘려보내며 현재적 하나님나라를 살아가게 하소서. 

3. 담임목사님과 예배팀을 성령의 거룩한 통로로 사용하소서. 예배마다 성령의 임재하심을 뜨겁게 경험하게 하소서. 각 심령마다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흐르며 영원히 마르지 않는 은혜의 생명수로 채워주소서.  

4. 각 부서의 예배를 축복하소서. 어려서부터 예배드림이 일상이 되며 말씀을 잘 경청하고 순종하는 세대가 되게 하소서. 헌신하는 교사들에게 날마다 새 힘을 주시며 교사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게 하소서.

5. 청년세대 안에 부드러운 마음을 부어주소서. 참된 회개의 십자가를 통과하며 말씀으로 성경적 가치관이 굳건히 세워지게 하소서. 교역자, 부장, 셀리더들에게 날마다 은혜의 기름부으심을 부어주소서.

6. 서울은현교회와 열방의 교회 가운데 예배의 부흥을 주소서. 예배의 자리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죄사함과 거듭남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소서. 말씀을 통한 회개와 변화와 성장이 일어나게 하소서.

7.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전쟁과 지진, 산불과 화산폭발, 기근으로 아파하는 곳에 오직 예수님의 이름이 흘러가며 위로와 진정한 회복이 일어나게 하소서. 각 나라 선교사님들의 사역을 지켜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