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4<주일을 위한 기도>

1. 살아계셔서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보좌가 변하지 않고 영원해서 감사합니다. 그 하나님을 온 교회공동체가 모여 기뻐 예배합니다. 

2. “다른 방식, 다른 라인을 잡아라!”라는 제목으로 담임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실 때 함께 하여 주소서. 듣는 모든 심령으로 말씀의 가치관으로 무장하여 삶의 현장에서 말씀을 따라 역설의 법칙으로 살게 하소서. 

3. 서울은현교회와 열방의 예배를 축복하소서. 예배가운데 하늘의 문을 열어주시고 강력한 성령의 기름부으심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담임목사님과 예배팀을 주님의 능력의 손으로 붙드시며 온전한 은혜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4. 교회학교 모든 부서가 아바아버지를 예배합니다. 어려서부터 예배자로 세워지며 하나님을 경외하기를 배우게 하소서. 모든 담당자분들께 새 힘을 더하시며 주님의 임재를 통한 강력한 영적 부흥이 일어나게 하소서. 

5.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통해 다음세대에게 정확한 복음이 증거 되게 하시며 성령을 경험하게 하소서. 회개의 눈물이 있게 하시며 십자가의 그 큰 사랑을 통해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게 하소서. 

6. 무더위 가운데 사랑하는 성도님들을 지켜주소서. 오히려 더 깨어 있을 수 있도록 생명의 근원인 마음을 붙잡아 주소서. PRS와 기도의 자리, 주님과 친밀함, 연약한 지체를 향한 중보가 강력하게 흐르게 하소서.

7. 재확산되는 코로나19가 진정되고 치료약들이 속히 개발되게 하소서. 또한 우리로 하여금 방역을 잘 지키게 하소서. 이제 시작된 대면예배를 축복하시며 더 모이기를 힘쓰며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