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 우리가 이번 주일은 종려주일로 예배드립니다. 우리의 삶과 중심으로 호산나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회개의 부흥이 임하며 거룩한 주의 백성들로 일어나게 하소서.

2. ‘너희도 가려느냐?’라는 제목으로 담임목사님께서 말씀 전하실 때 은혜로 충만하게 하소서. 주신 그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갈 성령의 능력을 부어주소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주와 같은 분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3. 돌아오는 한 주간 담임목사님과 예배인도자, 예배팀 모두 강건하게 하시며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하늘의 문을 열어주시고 새 힘주시며 예배의 강력한 은혜가 넘치게 하소서.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흐르게 하소서.

4. 교회학교 각 부서의 예배를 축복하소서. 하나님을 알아가며 그 말씀으로 믿음의 뿌리가 건강하게 하소서. 교역자, 부장, 교사들에게 말씀과 성령과 주님의 사랑으로 이 사명을 감당할 은혜를 주소서. 

5. 청년부 예배와 셀공동체 가운데 기름 부어주소서. 이 시대 거룩한 주의 자녀로 살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가, 말씀이 참된 진리임을 확신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주인 된 삶, 사나 죽으나 주를 위한 삶이 되게 하소서. 

6. 고난주간과 특별새벽기도, 성금요일치유집회, 부활절을 잘 준비하게 하소서. 구원의 즐거움을 위해 십자가의 부끄러움을 개의치 않으시고 또한 유월절 먹기를 그렇게도 원하시고 원하셨던 주님! 사랑합니다. 

7.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일꾼들이 선출되게 하소서. 열방의 선교지와 선교사님들을 보호하여 주소서. 이슬람교의 라마단 기간에(3/10-4/8) 진정한 영혼의 목마름으로 예수님을 만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