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랑하는 하나님, 우리를 예수님 안에, 또한 새로운 가족공동체 안에 함께 있는 존재가 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비로소 소망 있고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갑니다. 아바아버지를 사랑하며 기뻐 예배합니다.

2. ‘모든 성경은 나를 증언한다!’라는 제목으로 담임목사님께서 말씀 선포하실 때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계시의 영을 부어주소서. 그 예수님 위에 반석과 같은 견고한 믿음으로 세워지는 은혜를 주소서. 

3. 담임목사님과 예배인도자 김성진 목사님, 예배팀원들에게 은혜를 주시며 하늘의 문을 열어 주소서. 사랑하는 교회공동체, 성도들에게 그 기름 부으심이 흘러가며 닿는 곳곳마다 주의 영광을 보게 하소서. 

4. 교회학교 예배를 심히 기뻐 받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순전한 마음으로 주를 예배하는 다음세대 가운데 말씀과 기도와 성령을 한량없이 부어주소서. 오직 예수님 때문에 살며 오직 예수님의 뜻을 행하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5. 사랑하는 청년들이 이 젊음의 때에 주를 기뻐 예배합니다. 말씀의 가치관으로 무장시켜 주소서. 자신의 뜻, 욕심을 분별하며 내려놓게 하소서. 하나님의 형상을 입혀주신 하나님의 목적과 영광을 위해 살게 하소서. 

6. 모든 성도님들이 언제나 예수님 안에 거하며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과 자비를 누리며 살게 하소서! 교회공동체와 함께하며 서로 일으켜주고 세워주게 하소서. 이 시간도 주일의 예배를 사모하며 준비하게 하소서. 

7. 에벤에셀의 하나님의 은혜로 올 한해도 이곳까지 달려왔습니다. 은혜 아닌 것이 없음을, 당연한 것이 아니였음을 고백합니다. 대한민국과 열방의 모든 영역에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인정하는 것이 가득하길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