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일을 위한 기도>

1. 22년 첫 주일예배를 드립니다. 새마음으로 오직 주님만을 바라봅니다. 드려지는 모든 예배마다 큰 은혜와 성령의 충만함을 부어 주소서. 말씀 안에 거하며, 하나님 안에 온전히 거하는 한 해가 되게 하소서.

2. ‘빼앗긴 복’과 ‘되찾은 복’이라는 제목으로 담임목사님께서 말씀 선포하실 때 말씀을  깊이 깨닫는 은혜를 주소서. 받은 말씀과 하나되어 22년을 살아가게 하시며 전인적인 풍성한 복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3. 예배가운데 강력한 성령의 임재를 사모합니다. 예배인도자, 예배팀, 성가대, 미디어팀, 음향팀, 안내,헌금위원 등 모든 예배위원들이 매일의 삶에서 신실한 예배자가 되며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는 예배를 준비하게 하소서. 

4. 다음세대의 지도자들을 축복하소서. 성령의 충만한 임재 가운데 예배에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다음세대들이 예배의 기쁨을 알며 하나님을 아는 깊이를 더해가게 하소서. 다음세대를 통해 이 세대에 진정한 복이 흘러가게 하소서.

5. 22년 한 해의 시작입니다.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이 하나님의 절대주권 앞에 있습니다. 믿음의 눈을 활짝 열어주소서. 우리에게 이미 복주신 주님과 동행하며 복을 흘려보내어 다른 사람을 부요케하는 한 해가 되게 하소서.

6. 영아부에서 시니어에 이르기까지 모든 성도님들을 아바아버지께 올려드립니다. 개인의 신앙적, 가정적, 사회적 3대목표를 잘 세우며 지속적으로 실천할 힘을 주소서. 주님께 잘 했다 칭찬 받는 한 해가 되게 하소서.

7. 델타와 오미크론 변이가 동시에 확산되어 지친 방역당국과 의료진을 더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능치못하심이 없는 주님 도와 주소서. 코로나 확산이 그치고 종식되게 하소서. 22년도에는 우리의 일상이 회복하게 하소서.